3월 가족교육 : <정신과 질환의 이해와 치료>
3월 27일 마음사랑병원 문화센터에서 3월 가족교육이 열렸다. 교육에는 50여 명의 가족회원이 참여했으며,
<정신과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남윤주 진료과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남윤주 과장은 정신질환의 핵심요인이 ‘뇌 기능 장애’이고, 뇌 분비 장애 및 손상, 스트레스, 유전 등은 질환의
촉발요인임을 설명했다. 따라서 질환을 일찍 발견하고 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면서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자가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교육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만성 환자의 재활, 정신증의
유전적 요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4월 가족교육은 24일 환자와 가족이 함께 떠나는 여행, <마음사랑 가족야유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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