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과 진안군의료원은 본원 인산홀에서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의 협약은 진안군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지역의료발전 및 보건향상을 위한 공공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양기관은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공공의료 모델을 만들고, 지역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합의하였다. 해당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