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 간호부장 <자랑스런 정신간호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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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 마음사랑병원 신정은 간호부장이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정신간호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신질환 치료에 힘쓰고 지역사회 정신간호 사업에 헌신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정신간호분야에서
가장 의미있는 상이다.
신정은 간호부장은 정신의료기관에서 '인권'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등 병원제도개선과 더불어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소외된 정신질환자의 권익증진 및 인권보호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의료진들의 귀감이 되는 '2021년 자랑스런 정신간호사상'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수상자를 비롯한 마음사랑병원 전 직원은 환자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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