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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회복을 향해 나아갈 용기와 힘을 나누는 '마음사랑가족교육'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2.07.01 14:23 조회 : 136


지난 6월 24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6월 가족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2021년 10월 진행된 가족교육 이후 8개월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본원에 입원중인 환우의 가족부터 지역 내 정신건강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환우의 가족까지 총 22명이 참여했다.
이번 가족교육은 기존 질환 위주의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가족심리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표현하지 못한 내 마음"을 주제로 마음미술심리상담센터&라온심리연구소 박현창 원장의
집단미술치료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내 가족에게 주고싶은 선물과 받고싶은 선물을 직접 잡지책에서 찾아 붙여보고,
선물을 주며 가족에게 하고싶은 말 등 가족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오랜 투병과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 지지하고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참여해주신 가족분께서는 
"이런 활동 프로그램을 하니 뭔가 색다르게 느껴졌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니까 다른 가족들을 만나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라는
가족교육 내용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에게 있어 가족은 최초의 진단자이고,
치료경로를 선택하는 사람이며, 환자를 보호하고 간호하는 사람으로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증상의 조기발견, 조기치료, 재활에 이르기까지 치료 동기를 강화하는 지지체계이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 환자의 가족들은 환자의 오랜 투병기간과  반복되는 입퇴원, 돌봄에 의한 스트레스, 질환에 대한 정확한 부재,
최근에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까지 더해져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들이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원에서는 매월 가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내 다양한 정신건강 유관기관을 이용하는 환우의 가족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7월 가족교육은 20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안내'를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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