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화려한 점심
화려한 점심
11월의 둘째 주
세상이 온통 비에 젖었다
초 겨울에 내리는 비는
마음을 우울한 색으로
바꿔 놓았다
곱게 물들던 가로수의 잎들이
비에 젖어 을씨년 스럽게
거리를 떠돌고
어둡게 내려 앉은 하늘은
재 빛이다
우울한 색감으로 마음이 내려 앉는다
점심 약속이 있어
복지관에 도착했다
웃음 많은 찬 선생님
해맑은 미소로 반긴다
그리고 과장 님, 은하 선생님
구김 없는 표정이
마음을 고조 시킨다
을씨년스럽던 마음이 경쾌 하게
비를 타고 날은다
뒹구는 잎새 잎새들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주인공처럼
분위기 연출을 이룬다
식사 내내 웃음과 넌 센스 한 이야기들
로 남경이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만들고
찬 선생의 예쁜 미소는 우리들의
마음이 둥둥 떠서 파란 하늘에
떠가는 솜 구름처럼 가볍게 한다
아 11월은 비에 젖어도 울지 않는
해바라기처럼 태양 없는 하늘에
환한 웃음이 무지개를 뜨게 한다
11월의 둘째 주
세상이 온통 비에 젖었다
초 겨울에 내리는 비는
마음을 우울한 색으로
바꿔 놓았다
곱게 물들던 가로수의 잎들이
비에 젖어 을씨년 스럽게
거리를 떠돌고
어둡게 내려 앉은 하늘은
재 빛이다
우울한 색감으로 마음이 내려 앉는다
점심 약속이 있어
복지관에 도착했다
웃음 많은 찬 선생님
해맑은 미소로 반긴다
그리고 과장 님, 은하 선생님
구김 없는 표정이
마음을 고조 시킨다
을씨년스럽던 마음이 경쾌 하게
비를 타고 날은다
뒹구는 잎새 잎새들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주인공처럼
분위기 연출을 이룬다
식사 내내 웃음과 넌 센스 한 이야기들
로 남경이가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만들고
찬 선생의 예쁜 미소는 우리들의
마음이 둥둥 떠서 파란 하늘에
떠가는 솜 구름처럼 가볍게 한다
아 11월은 비에 젖어도 울지 않는
해바라기처럼 태양 없는 하늘에
환한 웃음이 무지개를 뜨게 한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17개(1/170페이지)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2817 | 감사합니다. | 56 | 2024.04.12 16:15 |
2816 | 금산사 | 70 | 2024.04.04 18:04 |
2815 | 꽃길 | 49 | 2024.04.04 08:53 |
2814 | 명언 10가지 | 94 | 2024.02.27 22:06 |
2813 | 남을 도와주는 사람에겐 불안이 없습니다. | 106 | 2024.02.19 10:03 |
2812 | 도박중독상담입니다 | 6 | 2024.02.14 12:24 |
답변드립니다. | 3 | 2024.02.16 11:18 | |
2811 | 행복 가득한 명절되세요~ | 96 | 2024.02.06 09:21 |
2810 | 마음사랑병원, 행복한 설 되세요~~ | 19 | 2024.02.05 17:56 |
2809 | 행복은 | 92 | 2024.02.05 11:49 |
2808 | 정실질환을 가진 환우의 시선 | 24 | 2024.02.03 12:05 |
2807 | 환자의... | 27 | 2024.02.03 08:46 |
2806 | 2월에도 행복하게~ | 80 | 2024.02.02 08:56 |
2805 | 언제나 우산처럼 | 94 | 2024.01.18 14:48 |
2804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05 | 2024.01.18 14:30 |
2803 | 마음사랑병원 당직 간호사 “김휘정”을 칭찬합니다. | 204 | 2024.01.04 20:49 |
2802 | 마음사랑병원 당직 간호사 “김희정”을 칭찬합니다. | 210 | 2024.01.04 20:19 |
2801 | 일월오봉도 | 123 | 2023.12.29 11:07 |
2800 | 마음의 거리 | 126 | 2023.12.29 11:03 |
2799 | 동북 공정 중국의 문화약탈 | 98 | 2023.12.27 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