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인쇄
소통과 화합으로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9년 인산재단 직원 워크숍>이 4월 26일~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대둔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용타스님(동사섭 행복마을)을 모시고 ‘행복과 이상공동체’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하였다.
용타스님은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란 행복 추구임을 강조하며, 직장과 가정에서 행복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구나-겠지-감사>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달하며,
배려와 감사의 자세가 핵심 키워드임을 강조하였다.
<1단계 : ~구나> ‘그가 내게 이러는 구나’ -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2단계 : ~겠지> ‘이유가 있겠지’ - 올바르게 생각하기
<3단계 : ~감사> ‘~하지 않는 것이 감사하지’ - 긍정마음 가지기
또한, <주고-받기>의 관계법칙에서 필요한 마음가짐을 설명해주셨고, “소중한 나는 행복하다” 를 다함께
외치며 특강을 마무리 하였다.
교육 후 2부 단합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다함께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다음 날에는 대둔산 둘레길을 산책하며 청량하고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인산재단은 마음사랑병원을 포함해 노인요양시설 사랑드림, 정신재활시설 아름다운세상, 정읍시정신건강
복지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재단 전 직원 워크숍을
통해 직원간 유대감 증진 및 조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용타스님은 동사섭 행복마을의 이사장으로 명상수업을 위해 행복마을을 찾는 국내 대기업 임원교육 및 여러 기관의
명상수업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며, 저서로는 용타스님의 행복노트,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용타스님은 목사님과 신부님을 비롯해 종교의 벽과 경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분들과 함께 행복을 전파하고 계십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