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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치료의 질을 높여 회복을 앞당기는 'QI경진대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14 17:16 조회 : 7194

의료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가 12월 12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인산재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 경진대회는 인산재단(마음사랑병원, 사랑드림, 아름다운세상,
정읍시정신건강복지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의 각 기관 및 전 부서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QI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치료의 질을 높이는 주제, 참신한 포스터 전시, 재치있는 응원전,
그리고 뛰어난 발표' 를 통해 한해동안의 QI활동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내실있게 진행되었는지를 엿볼 수가
있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눈과 귀, 마음까지 행복한 시간이었다.
본선 발표자들은 한 해 동안 각 팀에서 활동한 내용 및 성과를 구체적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표하였으며,
의료서비스의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 QI경진대회 수상결과 >

- 대상 : 심신치료센터(입원초기 긍정적 서비스경험 강화를 통한 입원 만족도 향상)

- 최우수상 : 중독치료센터 (중독 표준진료지침 개발을 통한 회복율 증대)
               
사랑드림 (낙상예방 개선활동을 통한 낙상 감소)

- 우수상 : 햇살클리닉 (질환별 약물교육을 통한 약물복용인식도 향상)
             
구매영양팀 (맞춤형 영양평가 및 진단을 통한 치료식 제공 확대)

- 장려상 : 시설팀 (시설환경 예방점검을 통한 관리 효율성 향상)
             
원클리닉 (낙상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치매병동-‘낙상제로’)
             
아름다운세상 (입소회원의 자립지원서비스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독립역량 강화)

- 포스터상 : 시설팀

마음사랑병원은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QI활동을 실시하여 환자분들에게 보다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초환자의 집중치료 및 빠른 회복, 치료프로그램의 내실화, 중독환자의
회복률 및 단주율 증가, 더욱 안전한 병원, 입원만족도 상승 등' 입원환자와 고객에게 더욱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회복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전직원은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개선활동으로 환자의 회복을 앞당기고
더욱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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