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족교육 : <재발 예방을 위한 가족의 역할>
9월 19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재발 예방을 위한 가족의 역할>을 주제로 9월 가족교육이 열렸다.
교육을 맡은 오진승 과장은 환자의 재발 예방을 위해 “가족이 증상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족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재발이 반복될수록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우므로 사전에 재발 요인을 줄이고 위험 신호
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도록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가족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규 가족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가족교육(31일)은 <정신과 약물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본원 남윤주 진료과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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