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족교육 : <정신증 진단과 치료, 조현병을 중심으로>
6월 27일 ‘마음사랑 가족교육’이 본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정신증 진단과 치료, 조현병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남인 진료과장이 진행했다.
강남인 과장은 정신증의 정의 및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후 “증상 완화와 재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치료가 기본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재활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덧붙였다. 또한 가족의 관심과 지지가 환자 회복의 중심축임을 가족회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7월 가족교육(7월 25일)은 <재활프로그램과 정신건강기관>을 주제로 본원 이건학 진료부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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