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가족교육 : <정신재활프로그램과 정신건강기관>
7월 25일 ‘마음사랑 가족교육’이 본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교육은 <정신재활프로그램과 정신건강기관>을
주제로 이건학 진료부장이 진행했다.
이건학 부장은 대표적인 정신증인 조현병을 예로 든 후 ‘정신재활치료의 주요 목표는 음성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기술 훈련’임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양성증상은 약물치료로 호전되지만 장기간 치료를 받는 환자의 경우 음성
증상이 두드러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기관의 도움을 받아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8월 가족교육(8월 29일)은 <마음사랑 병동별 치료 과정>을 주제로 본원 신정은 간호부장이 교육을 맡고
‘마음사랑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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