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풍류학교 국악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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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완주풍류학교의 국악공연이 본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사랑병원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명나는 국악연주에 판소리 무대가 펼쳐져 환자들의 커다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가야금과
대금, 북, 장구, 해금 그리고 피리 등 다양한 전통악기의 하모니가 어우러져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한 무대였다.
이와 같이 마음사랑병원은 입원 환자들이 즐겁고 행복한 병원생활을 통해 치료에 전념하고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질높고 다양한 문화생활 및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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