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가족교육 : <‘생각의 길’을 바꾸는 인지행동치료>
2월 가족교육이 28일(수) 본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생각의 길’을 바꾸는 인지행동치료>를 주제로 김보영
진료과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40여 명의 가족회원들이 참석했다.
김보영과장은 교육에서 세 가지 요소 즉, ‘자동적 사고’, ‘보고 듣는 환경’, ‘가치관과 신념’이 합해져 개인의
생각이 만들어진다며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가 생각의 차이를
만들어내므로 자신의 핵심믿음이 무엇인지 자문하고 비합리적 사고를 객관적․합리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기법임을 자세히 덧붙였다. 이어서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질의응답 및 신규 가족회원 소개로 교육이
마무리되었다.
3월 가족교육은 <정신과적 면담 및 의사소통 기술>을 주제로 28일에 열릴 예정이며 본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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