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재단은 연말을 맞아 마음사랑병원과 재단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 인산재단 송년의 밤>을 진행하였다.
12월 7일 전주 삼성문화회관(1부)과 Beer Factory(2부)에서 열린 송년의 밤은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다가오는 2018년을 힘차게 준비하자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송년회 1부에서는 인산재단과 대자인병원이 함께한 <힐링 콘서트>를 감상하였는데,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뜻 깊게 한해를 마감하기 위해 마련된 수준높은 공연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영화배우 박철민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노을, 조영남과 테너 강훈, 임철호 그리고
소프라노 김민지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다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드레스코드(레드&그린)에 맞춰 전 직원이 함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유대감을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부에서는 화합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인산재단에 일어난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의 시간이 이어져 통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
하였고, 서로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끝으로 송년회가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인산재단은 문화공연, 송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송년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직원들을
위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