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의 질적향상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가 12월 11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인산재단
전 직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산재단(마음사랑병원, 사랑드림, 아름다운세상, 정읍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의 각 기관 및 전 부서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QI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발표에 앞서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응원전을 펼치며 경진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고, 한 해 동안 각 팀에서 활동한 내용 및 성과를 구체적인 데이터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더불어 의료
서비스의 향상과 효율적인 업무활동을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 QI 경진대회 수상결과 >
- 대상 : 낮병원 (치료 프로그램 내실화를 통한 회원들의 일상생활 및 사회적 기능향상 도모)
- 최우수상 : 원클리닉 (안전관리 활동을 통한 사고 발생율 감소)
: 사랑드림 (효율적인 욕창관리를 위한 Process개선 활동)
- 우수상 : 마음클리닉 (환자 질환별 프로그램 및 병동규칙 재정립을 통한 타해 감소)
아름다운세상 (가족공동체 활동을 통한 가족들의 부담감 감소 및 여가지원 활동)
- 장려상 : 사랑클리닉 (개방병동 특성을 활용한 통합재활프로그램의 효과
햇살클리닉 (조현병환자의 병식개선활동)
꿈빛클리닉 (사물함 정리정돈 및 개인물품관리 능력 향상)
- 포스터상 : 꿈빛클리닉
인산재단의 각 기관과 부서는 2018년에도 전 구성원이 단합해 참신한 주제를 선정하여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활동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