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마음사랑병원 문화센터에서 한 해의 업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이 열렸다. 이날 2017년을 돌아보며
동료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힘찬 격려와 응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아낌없는 노력을 한 부서별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모범직원상>과 <제안개선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먼저 타 부서 직원에게 귀감이 되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모범직원상’은 간호부
구회자 간병사, 윤홍익 보호사, 김민준 간호사, 노소연 간호사 그리고 시설팀 정상균 시설기사에게 돌아갔다.
이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개선과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제안개선상’을
시상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현순 고객상담실장에게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하였다. 마지막으로 ‘노사문화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성의 이사장을
다함께 축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수상자들에게는 직원들의 뜨거운 축하 박수가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음사랑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즐기며 2018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끝으로 올해의 종무식이 마무리되었다.
< 2017 하반기 모범직원상 & 전라북도지사 표창 >
-모범직원 : 간호부) 구회자 간병사, 윤홍익 보호사, 김민준 간호사, 노소연 간호사
시설팀) 정상균
-전라북도지사 표창 : 정현순 고객상담센터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