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청>
9월 21일 마음사랑병원은 전주시 완산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순회상담을
실시하였다. 심리검사를 통해 공무원의 정신건강상태를 평가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정신과적 문제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본원 이건학 진료부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이희준 정신건강간호사 그리고
임솔미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함께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상담이 이루어졌다.
<장수군 한우랑사과랑축제>
9월 22일 본원은 '장수군 한우랑사과랑축제’에서 지역주민과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 170건의 검사(노인우울-53건, 성인우울-39건,
불안-39건, 스트레스-39건)을 실시하며, 축제에 참여한 다양한 연령층의 대상에게 정신건강상담을 제공하였다.
이처럼 마음사랑병원은 활발한 순회상담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관련 질환의 예방을 돕는 거점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