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 간호부장 ‘전라북도간호사회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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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마음사랑병원 신정은 간호부장이 <전라북도 간호사회 70주년 기념대회>에서 ‘전라북도간호사회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공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과 관련하여 신정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간호사로서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정신질환자의
권익증진과 이들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를 비롯한 마음사랑병원 전직원은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환자의 빠른 치료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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