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족교육 : <조현병 이해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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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마음사랑 가족교육’이 본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본원 및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병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강남인 진료과장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강남인 과장은 조현병의 정의 및 증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후 ‘증상 완화와 재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치료가 기본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본원에서는 약물치료와 더불어 다양한 재활치료
(인지행동치료, 작업치료, 사회기술훈련, 여가활동 등)를 병행하고 있으며 가족교육도 재활치료의 한 가지임을
가족회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7월 가족교육(7월 26일)은 <정신과적 면담 및 의사소통 기술>을 주제로 마음사랑병원 최원석 진료과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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