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은 간호부장, <인권교육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12월 5일 마음사랑병원 신정은 간호부장이 정신건강증진시설 인권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신정은 간호부장은 정신질환자의 치료에 힘쓰며 소외된 정신질환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이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마음사랑병원이 선도적인 인권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타기관에 모범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상과 관련해 신정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직원 및 지역사회 정신건강 종사자에게
보다 나은 인권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인권문화를 전파하고 정신질환자를 향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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