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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언론기사 - [가족친화인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9.01.06 00:00 조회 : 4611
[전북일보]                   (2008년 12월 31일자)

완주 소양 마음사랑병원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작성 : 2008-12-30 오후 9:20:08 / 수정 : 2008-12-30 오후 9:41:35
권순택 (kwon@jjan.kr)

완주 소양에 있는 마음사랑병원(이사장이병관)이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한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가족친화우수기업은 가족친화 경영과
관련해 경영실행사항 자율프로그램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올해
마음사랑병원과 유한킴벌리 등 14개 기업이 선정돼 지난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마음사랑병원은 전국 병원과 호남지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음사랑병원는 그동안 가족친화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 평가 분석하는 등 운영 프로세스를 담당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 를 구체화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직원기숙사와 휴양시설 운영 직원건강검진·진료비 지원 직장보육시설 운영 선택적 근무시간제 평생학습 자기계발지원 독서토론 경영포럼 집중근로제 산모휴게실·수유실 운영 등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마음사랑병원은 지난 5년간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인적자원개발우수기업 인증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 남녀고용평등 대통령상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등을 받았으며 매년 500여명씩이 벤치마킹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고 있는 서비스 특화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새전북신문]                    [2008년 12월 29일자]
완주 마음사랑병원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

2008년 12월 29일 (월) 20:59:59 하종진 기자wlswjd@sjbnews.com

완주 마음사랑병원(이사장 이병관)이 보건복지가족부가 실시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에서 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유한킴벌리 등 13개 기업과 함께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마음사랑병원은 직원들의 다양한 요구 수렴과 자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가족친화운영 만들어 운영해 직원 기숙사와 휴양시설, 직원 휴게실,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직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평생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가족친화우수기업 선정은 가족친화 경영과 관련해 경영실행사항, 자율프로그램, 운영성과 등으로 나눠 지난 10월 서류심사와 11월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진행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직원의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 우수한 인재 확보 및 육성, 기업의 생산성 도모 등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기관의 자율적인 가족친화환경을 촉진시키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인증서 수여식은 29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아시아경제]                     [2008년 12월 28일자]

교보생명·LG생명등 14곳 '가족친화 인증기업'

기사입력2008-12-28 10:45
김성배 sbkim@asiae.co.kr

교보생명보험 대웅제약 유한킴벌리 LG생명과학 등 4곳이 AA등급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란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기업을 '가족친화경영 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A 등급은 선보공업이 민간에서, 전라북도마음사랑병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이 공공에서 인증 기업(기관)으로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대기업들은 중소기업과 같은 인센티브는 없지만 가족친화 기업 인증마크를 받아 상품 광고와 기업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인증기업의 우수사례를 동영상과 책자 등으로 제작 배포하고, 매년 인증기업 선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2008년 12월 29일자]

'칼퇴근 하는 날’주 1회 제정 … 불임직원엔 시술비까지
‘가족친화경영’ 기업 14곳 복지부서 인증
‘가족친화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등장했다. 직원이 일과 가정 양쪽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회사가 제도로 뒷받침하는 것이다. 이른바 ‘패밀리 프렌들리’ 경영이다. 이렇게 하면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는 결국 생산성 향상과 대고객 서비스의 질 제고로 이어진다고 한다.
한국보다 앞서 저출산을 경험한 선진국에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가족친화정책을 도입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했다. 걸음마 단계이긴 하지만 국내 기업들도 그 뒤를 좇고 있다.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나섰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8일 14개 회사와 공공기관을 올해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기관’(로고)으로 인증했다.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워킹맘’이 가장 원하는 것은 ‘유연한 근무시간’이다. 스웨덴 등 선진국에선 이미 아이를 둔 부모가 출퇴근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와 정상 근무시간의 60~80%만 일할 수 있는 ‘파트타임 근무제’가 활성화돼 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는 데도 많다. LG생명과학이 운영 중인 ‘패밀리데이’는 월 1회 가족과 함께 공연이나 영화를 볼 수 있게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제도다. 대웅제약 직원과 가족들은 격주 토요일마다 회사가 제공한 주말프로그램을 이용해 리본 공예, 쿠키 만들기 등을 배우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임 여성이 늘자 이들의 임신을 도와주는 회사도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인공수정이 필요한 직원에게는 별도의 휴가를 주고 1회에 최대 200만원까지 시술 비용을 지원한다. 5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 회사 HR 기획팀 신지은 대리는 “회사의 지원을 받아 출산에 성공한 직원도 있다”며 “눈치 보지 않고 단기간 내 불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부부 갈등이나 자녀 양육 문제에 고민이 생겼을 때 전문가를 붙여주는 회사도 있다.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피톤치드’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정년퇴직자들을 위한 재취업,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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