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북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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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수) 열린 제3회 전북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본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온 ‘완주군 여성자원활동센터 삼례봉사단’(이하 봉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봉사단은 약 5년 간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해온 단체로 윤순자 회장은 “다시 한번 자원봉사 활동에 열의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는 소감을 전하였다. 총 2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5년 간 매월 1회 본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식재료손질, 김장, 대장터 음식, 송년회 공연 준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도움의 손길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정신과 환우에 대한 편견 없이 먼저 인사하고, 손잡아주고 더 나아가 봉사활동후에는 정신과 환우들의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홍보자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하였다.
현재 본원에는 삼례봉사단을 비롯하여 생활지원, 정서지원, 종교지원, 치료프로그램, 여가지원 자원봉사단체가 환우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생활지원 분야는 총 9개팀으로 구성되어 이미용봉사 등을 진행하며, 정서지원 분야의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마, 산책, 식사보조를 돕고 있다. 총 4개팀의 종교분야 자원봉사단체와 미술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의 치료프로그램 봉사단의 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으며, 여가지원 부문에서는 다도˙도예˙노래교실이 운영되어 환우들의 심신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본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애써주시는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견을 해소하는 홍보자 역할까지 톡톡히 수행하였다.
현재 본원에는 삼례봉사단을 비롯하여 생활지원, 정서지원, 종교지원, 치료프로그램, 여가지원 자원봉사단체가 환우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생활지원 분야는 총 9개팀으로 구성되어 이미용봉사 등을 진행하며, 정서지원 분야의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안마, 산책, 식사보조를 돕고 있다. 총 4개팀의 종교분야 자원봉사단체와 미술치료, 음악치료, 웃음치료 등의 치료프로그램 봉사단의 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으며, 여가지원 부문에서는 다도˙도예˙노래교실이 운영되어 환우들의 심신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본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애써주시는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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