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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자원봉사학교 'Happy Together'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7.30 00:00 조회 : 4000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학교 ‘Happy Together' 가 지난 29일 처음으로 문을 열어
자원봉사자 18명이 본원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돌아갔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과 환우들과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시키는데 목표를 두는 자원봉사자 학교를 통해 이날 환우들은 온정을 학생들은 봉사의 행복을 맛볼 수 있었다. 본원을 방문한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청소년 18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신과 질환과 치매에 관한 교육, 식사보조, 족욕 및 발마사지, 동반산책, 미니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환우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학교는 앞으로도 매년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봉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값진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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