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 3개국 정신보건 심포지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정신보건 심포지움이 2007. 10. 5(수) 본원 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평소 본원은 선진병원의 정신보건사업을 이해하고, 선진기술을 배우고자 일본, 미국 그리고 중국 등의 병원들과 자매결연 통해 견학 및 교환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일본의 사와병원, 중국의 연변사회정신병원의 관계자를 초빙하여 ‘정신장애인에 대한 끝없는 편견, 언제까지인가?’라는 주제로 정신보건 심포지움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 1부에서는 일본 사와병원 이사장 사와 유타카, 중국연변사회정신병원 정신과 의사 최영희 그리고 마음사랑병원 김형태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대책>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 2부에서는 성남시 정신보건센터장 권의정, 일본 사와병원 정신과 의사 가와시마 애나, 그리고 중국연변사회정신병원 부원장 김명룡의 <정신장애인을 위한 가족의 역할>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 1회로 진행된 한.중.일 정신보건 심포지움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국가간의 인식을 비교하고, 정신장애인 가족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신보건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내용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제 1부에서는 일본 사와병원 이사장 사와 유타카, 중국연변사회정신병원 정신과 의사 최영희 그리고 마음사랑병원 김형태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대책>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 2부에서는 성남시 정신보건센터장 권의정, 일본 사와병원 정신과 의사 가와시마 애나, 그리고 중국연변사회정신병원 부원장 김명룡의 <정신장애인을 위한 가족의 역할>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제 1회로 진행된 한.중.일 정신보건 심포지움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국가간의 인식을 비교하고, 정신장애인 가족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정신보건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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