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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전북도민일보 보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8.03 00:00 조회 : 3353
본원이 전문정신병원으로써 우수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는 내용으로 2006. 8. 2(수) 전북도민일보에 보도되었다.

"환자 눈높이로 마음을 치료"
완주 마음사랑병원, 전문정신병원 우수모델 평가

완주군 소양면 산자락에 자리잡은 마음사랑병원은 체계적인 선진치료시스템과 친환경적이고 정서적인 치료환경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견학하기 위해 국내 정신병원과 의료기관, 공공기관, 관공서 등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만 약 225명의 방문객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전문정신병원의 우수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4년 개원 이래 'Healing Garden'이라는 일관된 개념을 갖고 순차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해 2006년 '개방되고 에너지가 넘치는 새로운 병원'으로 탈바꿈 했다.

더불어 6개의 병동을 전문센터와 클리닉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체계적인 치료시스템과 오감각, 꽃, 숲 등의 감각적인 치료환경을 조성함으로서 각각의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치료환경을 완성해 정신병원이라는 사회적 편견과 통상적 관념의 틀을 깨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음사랑병원의 모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개원 초기부터 직원들의 친절의식 고취를 제고해왔다. 매일 아침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외부교육에 직원들을 참여시켜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켰으며 또한 국내 정신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서비스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2003년 7월과 2005년 7월 전문정신병원 최초로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우수병원으로 인증 받았으며 더불어 한국서비스기업문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음사랑병원은 선진의료 시스템을 도입, 환우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협력진료체계를 구축했다.

1999년 8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과 자매병원 결연을 맺고 2001년 10월에는 삼성서울병원과 협력병원 결연을 체결해 정신의학분야에 있어서 공동학술 연구 활동 및 직원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2년 9월 중국연변사회정신병원과 자매병원 결연, 2004년 9월에는 미국 OTTAWA Community Hospital과 자매병원 결연, 그리고 2005년 8월과 12월에는 일본의 아사이정신병원과 사와정신병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함으로서 직원들의 교환연수를 시행해 세계적인 병원으로서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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