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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6.09 00:00 조회 : 3309
지난 2006. 6. 6(화) 직원 상조회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매물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통영시에 들어서자 짠 바닷냄새가 코끝을 스쳐 직원들의 기분을 들뜨게 했고, 유람선을 타고 매물도의 검푸른 바닷물 위를 달리며 차디찬 바닷바람을 맞을 때에는 환호성이 절로 나왔다. 통영의 얼큰한 해물탕 또한 바다를 느끼는 별미였다. 이번 통영으로의 바다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이 되고 직원들 간의 자연스런 어울림으로 화합을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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