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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5.06 00:00 조회 : 3777
2005년 5월 6일(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원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 증정식이 있었다.
어르신을 위해 ‘꽃 달아드리기’, ‘어버이은혜 노래하기’, 그리고
‘어깨 주무르기’ 등 각 병동별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직원에게
뿌듯함과 동시에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직원들과 간호학생들이 준비한 어버이를 위한 노래가 시작되자,
고맙다며눈시울을 적시는 어르신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님 은혜]노래 가사 그대로를 환우들과 직원들
가슴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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