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후 6시 성탄절을 맞아 환우분들을 위로하고 따스한 사랑을 나누기 위한 evening choir가 있었다.
본원의 정신과 전문의와 간호사, 보호사, 1층 행정직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evening choir'팀은 각 병동을 돌며 '사랑의 종소리', '기쁘다 구주오셨네' 등 축복의 노래를 통해 환우들과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크리스 마스 전야제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사랑과 평화의 성탄절을 맞이하여 환우와 직원들은 훈훈한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