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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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도 벚꽃 구경을 다녀오셨나요??
4월 8일 오후에 그린병동에서 환우 17분과 직원 15분이 참여한 가운데
송광사 벚꽃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갑갑한 공간에서 벗어나 맑은 하늘아래 아름답게 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전부터 야유회를 가기 위해 김밥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어렸을 적 소풍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더욱 많은 환우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환우분과 함께할 수 있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여러분도 벚꽃이 지기 전에 꽃속의 봄을 한껏 느껴보세요.
- 그린병동 -
4월 14일 재활병동에서도 봄소풍을 다녀왔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준비된 재료로 참치김밥, 치즈김밥, 야채김밥 등 다양한 빛깔의 김밥을 척척 만들어내 서로 놀랐답니다.
맛은~ 물론 예술이였지요.
정성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김밥! 사진속에 담았습니다.
눈으로 맛보는 시간! 김밥~ 맛있게 드세요!
4월 8일 오후에 그린병동에서 환우 17분과 직원 15분이 참여한 가운데
송광사 벚꽃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갑갑한 공간에서 벗어나 맑은 하늘아래 아름답게 핀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오전부터 야유회를 가기 위해 김밥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어렸을 적 소풍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더욱 많은 환우들과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환우분과 함께할 수 있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여러분도 벚꽃이 지기 전에 꽃속의 봄을 한껏 느껴보세요.
- 그린병동 -
4월 14일 재활병동에서도 봄소풍을 다녀왔답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준비된 재료로 참치김밥, 치즈김밥, 야채김밥 등 다양한 빛깔의 김밥을 척척 만들어내 서로 놀랐답니다.
맛은~ 물론 예술이였지요.
정성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김밥! 사진속에 담았습니다.
눈으로 맛보는 시간! 김밥~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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