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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4. 12(월)
“마음사랑병원 고용평등 우수”
“운영평가 탁월 노동부 장관상 수상”
전북도 마음사랑병원이 노동부가 주관한 2004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일 노둥부 장관상을 받았다.
마음사랑병원은 지난 99년 부터 직장내 보육시설인 “마음사랑어린이집”을 운영해 옴으로서 심사의 가장 중요한 부문인 여직원들의 근무여건 향상 및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분야에서 여타 경쟁기업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마음사랑병원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까지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연수에 여직원들을 대거 발탁시키고 있으며, 모성보호 차원에서 임산부들에게 태아검진특별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명예고용평등감독관에 여직원을 임명, 고용정책 수립과정에서 부터 차별적 요소를 완전 배제시키고 있다.
여기에 년 1회이상의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존중의식을 고취시켰고, 직장내 각종 동호회 운영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관리자의 60%이상이 여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능력위주의 인사제도를 정착시킨 점 등이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마음사랑병원은 앞으로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자금의 우선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배청수기자
“마음사랑병원 고용평등 우수”
“운영평가 탁월 노동부 장관상 수상”
전북도 마음사랑병원이 노동부가 주관한 2004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평가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일 노둥부 장관상을 받았다.
마음사랑병원은 지난 99년 부터 직장내 보육시설인 “마음사랑어린이집”을 운영해 옴으로서 심사의 가장 중요한 부문인 여직원들의 근무여건 향상 및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분야에서 여타 경쟁기업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마음사랑병원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 까지 지난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외연수에 여직원들을 대거 발탁시키고 있으며, 모성보호 차원에서 임산부들에게 태아검진특별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명예고용평등감독관에 여직원을 임명, 고용정책 수립과정에서 부터 차별적 요소를 완전 배제시키고 있다.
여기에 년 1회이상의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 직원 상호간 신뢰와 존중의식을 고취시켰고, 직장내 각종 동호회 운영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관리자의 60%이상이 여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능력위주의 인사제도를 정착시킨 점 등이 우수사례로 손꼽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마음사랑병원은 앞으로 노동부에서 제공하는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자금의 우선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완주=배청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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