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필 강사의 [예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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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본원 문화센터에서 [예술치료]라는 주제로 선원필 강사의 직원교육이 있었다.
아름다운세상, 노인사랑건강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원필강사의 진행으로 ‘연극치료’와 ‘사이코드라마’를 테마로 하여 집단프로그램, 사진기법, 연극, 2인 역할극 등의 다양한 기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코 드라마는 주인공중심의 역할극으로, 문제상황을 인물로 선정하여 주인공과 대화하게 함으로써 직접적인 자기문제를 노출시켜 문제상황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작업이었다.
반면 연극은 그룹안에서 그림이나 연극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를 표현함으로서 다소 안정적인 작업이었다.
예술치료는 싸이코드라마, 연극, 무용, 통합치료(미술,연극,싸이코드라마,무용) 등의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는데, 이양미강사의 무용치료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산만하던 분위기가 프로그램의 진행에 따라 서로 협동하고, 일치감을 느끼며, 진지하게 문제 상황을 통찰해가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2인 역할극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많은 사람앞에서 의자에 앉아 이야기하는 과정이 몹시 힘들었지만, 프로그램에 통해, 환우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번 교육은 싸이코 드라마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낌을 공유해봄으로, 병원에서 앞으로 도입하게될 싸이코 드라마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치료를 돕기위한 프로그램의 모색은 계속 되어 질 것이다.
아름다운세상, 노인사랑건강센터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원필강사의 진행으로 ‘연극치료’와 ‘사이코드라마’를 테마로 하여 집단프로그램, 사진기법, 연극, 2인 역할극 등의 다양한 기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코 드라마는 주인공중심의 역할극으로, 문제상황을 인물로 선정하여 주인공과 대화하게 함으로써 직접적인 자기문제를 노출시켜 문제상황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심리적으로 힘든 작업이었다.
반면 연극은 그룹안에서 그림이나 연극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를 표현함으로서 다소 안정적인 작업이었다.
예술치료는 싸이코드라마, 연극, 무용, 통합치료(미술,연극,싸이코드라마,무용) 등의 다양한 기법을 적용하는데, 이양미강사의 무용치료도 함께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산만하던 분위기가 프로그램의 진행에 따라 서로 협동하고, 일치감을 느끼며, 진지하게 문제 상황을 통찰해가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2인 역할극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많은 사람앞에서 의자에 앉아 이야기하는 과정이 몹시 힘들었지만, 프로그램에 통해, 환우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번 교육은 싸이코 드라마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낌을 공유해봄으로, 병원에서 앞으로 도입하게될 싸이코 드라마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앞으로도 환우들의 치료를 돕기위한 프로그램의 모색은 계속 되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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