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후원회, 코로나로 힘든 지역사회에 위생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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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후원회는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위생키트를 제작하여, 12월 28일
전주시 평화동임대아파트와 군산시 나운동임대아파트에 전달하였다.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의 본원의
2020년 슬로건과 함께 취약지역을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위생키트를 전달받은 평화동임대아파트 하진호 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으로 위생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마이홈센터 홍성기 센터장은 “연말연시
코로나로 인해 힘든 사람이 많은데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을 받아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마음사랑 후원회는 본원 직원들을 주축으로 현재 약 580여 명의 후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신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가족지원비, 의료비, 간식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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