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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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병원은 1월 22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지원, 취약대상자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지역 내 취약대상자 의뢰와 발굴 협조, 통합사례회의 참여 및
대상자 관리 등 전주지역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전주시 정신건강현황조사에 따르면 전주 평화동 지역이 우울, 스트레스, 자살사고가 높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본원은 2020년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평화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22일 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평화동 지역 사회복지관 3곳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해당 협약을 통해 전주 평화동 지역의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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