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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 과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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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 과장님 안녕하세여...
저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과장님께 치료를 받았던 배**입니다....
저는 제작년 결혼을하고 작년9월 남아를 출산을해서 잘지내고 있어요...
과장님 저의손을 끝까지 잡아주시고 치료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웟어요...
지금 현재는 성격이 많이 안정된 상태이고 남의물건에는 절대 손을 대지않구
그리고 저는 정신과약을끈은지 거의 4년이되엇어도 잘지내고잇어요...
과장님
이제는 저도 한 아이의 부모가 되다보니 많은것을 깨닫게 되엇고
예전처럼 나쁜짓많이햇던거 생각해보면은 내가 왜그렇게 살았나 싶기도하구
후회가 많이되요....
이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만 열중하고 항상 좋은생각도 많이하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볼까합니다....
과장님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시구 항상 환자들을위해 웃음도 마니주세요~~~
그럼 이만 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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