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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인생
작성일 : 2022.11.06 08:53 조회 : 538

풀잎에 맺혔다가 사라지는 인생 
 
草露와 같은 人生 서두르지도 말고
게으르지도 말고
지금  살아온 만큼만 살고 가자 
 
풀잎 끝에 잠깐 맺혔다 사라지는 이슬이라 하여도
밤을 지새워야 하고 아침 해를 봐야 한다.
인생사 짧다 하여도 어찌 세상파고(波高)없겠는가 
 
시리고 아파도 지나고 나면 다 그리워지고
이러구러 살아지는 것
아프다 원망도 좋다고 히히 거리지 말고
그냥 보듬어 안고 살 일이다. 
 
가을이 다 저물고 한해의 끝 겨울이다 忘却 하고 다시 시작할 일  
인생도 그렇게 한해의 끝처럼 흘려 보내고
내세(來世)를 준비 해야 하지 않겠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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