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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두뇌발달 기능성 젓가락 발명>
작성일 : 2004.09.02 00:00 조회 : 1182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등 세계 4대 인명사전에 5년 연속 등재된 대학교수가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을 돕고 젓가락질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기능성 젓가락을 발명했다.

경기도 안양시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김필수(43) 교수는 1일 어린이 두뇌발달과 노인 치매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젓가락 사용을 늘리고 어린이들에게 젓가락질을 쉽게 지도할 수 있도록 기능성 젓가락을 개발했다고...

'젓가락 박사'란 상표명으로 이달부터 시중에 본격 시판한다고..

이 젓가락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길이 18㎝크기의 H자 형태로 젓가락 두개 중 하나는 고정형, 다른 하나는 가동용이며 젓가락 상단과 중단부분에 서로를 연결하는 가로막대가 설치됐다.

가로막대는 힘을 주면 움직이는데 중단 가로막대는 젓가락질을 위한 기본 지지대로서 작동하고 상단 가로막대는 물건을 쉽게 집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도록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젓가락질을 전혀 하지 못하는 사람도 기능성 젓가락을 사용하면 가벼운 손놀림을 통해 젓가락질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 젓가락질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상단 가로막대를 제거한 뒤 사용하게 되며 더욱 익숙해지면 중단 가로막대마저 제거해 일반 젓가락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 교수는 "사람이 젓가락질을 할 때 모두 64개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두뇌발달은 물론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매우 좋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고 서양에서조차 젓가락 사용이 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우리의 음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젓가락질을 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크게 늘고 있어 기능성 젓가락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우선 한가지 종류의 젓가락만 출시했으나 점차 기능을 보강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결합한 상품을 만들어 외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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