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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中에서 발췌
작성일 : 2004.08.30 00:00 조회 : 810
(큰돌과 작은돌)

--▶ 클돌을 먼저 찾으셔요 -- 중요한일 먼저하기

어떤 강사가 입구가 넓은 커다란 항아리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 옆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돌 몇 개가 담긴 접시가 있었습니다.

강사는 물었죠. “이 항아리 안에 이 돌 몇 개를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청중들로 하여금 추측해 보게한 뒤에 강사는 말했습니다.
“ 좋습니다. 어디 확인해 봅시다.”

강사는 항아리에 돌 하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 이어 두 번째 돌 --- 이어 세 번째 돌.
몇 개나 집어 넣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강사는 항아리를 돌로 꽉 채웠습니다.

이윽고 강사는 또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모두 돌들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네.”
그러자 강사는 말했습니다. “그래요?”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자갈이 든 통을 꺼내어 자갈 몇 개를 항아리에 쏟아놓더니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자갈은 큰 돌들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강사는 싱긋 웃으며 한번 더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청중들도 이번에는 속지 않았습니다. “아닌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이번에는 모래가 든 통을 꺼내어
모래를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모래는 돌과 자갈 사이의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번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아뇨!” 모두 소리쳤습니다.
“좋습니다!”

강사는 물 주전자를 집더니,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1리터가 넘는 물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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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물었습니다. “자,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누군가가 대답했습니다.
“틈은 늘 있기 때문에 하려고만 들면 언제나 자기 인생에 더 많은 것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사가 말을 받았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핵심이 아니예요.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만일 당신이 큰 돌을 먼저 집어 넣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것들을 집어 넣을 수 있었을까요?”

‘많을수록 더 좋다.’는 패러다임에서는 우리가 가진 시간 속에 더 많은 활동을 끼워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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