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中에서 발췌
(큰돌과 작은돌)
--▶ 클돌을 먼저 찾으셔요 -- 중요한일 먼저하기
어떤 강사가 입구가 넓은 커다란 항아리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 옆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돌 몇 개가 담긴 접시가 있었습니다.
강사는 물었죠. “이 항아리 안에 이 돌 몇 개를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청중들로 하여금 추측해 보게한 뒤에 강사는 말했습니다.
“ 좋습니다. 어디 확인해 봅시다.”
강사는 항아리에 돌 하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 이어 두 번째 돌 --- 이어 세 번째 돌.
몇 개나 집어 넣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강사는 항아리를 돌로 꽉 채웠습니다.
이윽고 강사는 또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모두 돌들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네.”
그러자 강사는 말했습니다. “그래요?”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자갈이 든 통을 꺼내어 자갈 몇 개를 항아리에 쏟아놓더니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자갈은 큰 돌들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강사는 싱긋 웃으며 한번 더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청중들도 이번에는 속지 않았습니다. “아닌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이번에는 모래가 든 통을 꺼내어
모래를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모래는 돌과 자갈 사이의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번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아뇨!” 모두 소리쳤습니다.
“좋습니다!”
강사는 물 주전자를 집더니,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1리터가 넘는 물이 들어갔습니다.
------------------------------------------------------------------
강사는 물었습니다. “자,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누군가가 대답했습니다.
“틈은 늘 있기 때문에 하려고만 들면 언제나 자기 인생에 더 많은 것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사가 말을 받았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핵심이 아니예요.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만일 당신이 큰 돌을 먼저 집어 넣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것들을 집어 넣을 수 있었을까요?”
‘많을수록 더 좋다.’는 패러다임에서는 우리가 가진 시간 속에 더 많은 활동을 끼워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입니까?
--▶ 클돌을 먼저 찾으셔요 -- 중요한일 먼저하기
어떤 강사가 입구가 넓은 커다란 항아리를 꺼내 탁자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 옆에는 주먹만한 크기의 돌 몇 개가 담긴 접시가 있었습니다.
강사는 물었죠. “이 항아리 안에 이 돌 몇 개를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청중들로 하여금 추측해 보게한 뒤에 강사는 말했습니다.
“ 좋습니다. 어디 확인해 봅시다.”
강사는 항아리에 돌 하나를 집어 넣었습니다 ---. 이어 두 번째 돌 --- 이어 세 번째 돌.
몇 개나 집어 넣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강사는 항아리를 돌로 꽉 채웠습니다.
이윽고 강사는 또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모두 돌들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네.”
그러자 강사는 말했습니다. “그래요?”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자갈이 든 통을 꺼내어 자갈 몇 개를 항아리에 쏟아놓더니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자갈은 큰 돌들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강사는 싱긋 웃으며 한번 더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청중들도 이번에는 속지 않았습니다. “아닌 것 같은데요”
“좋습니다!” 강사는 탁자 밑으로 손을 넣더니 이번에는 모래가 든 통을 꺼내어
모래를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모래는 돌과 자갈 사이의 틈으로 들어갔습니다.
다시 한번 강사가 청중들에게 물었습니다. “항아리가 꽉 찼습니까?”
“아뇨!” 모두 소리쳤습니다.
“좋습니다!”
강사는 물 주전자를 집더니,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1리터가 넘는 물이 들어갔습니다.
------------------------------------------------------------------
강사는 물었습니다. “자,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누군가가 대답했습니다.
“틈은 늘 있기 때문에 하려고만 들면 언제나 자기 인생에 더 많은 것을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사가 말을 받았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핵심이 아니예요.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만일 당신이 큰 돌을 먼저 집어 넣지 않았다면,
과연 다른 것들을 집어 넣을 수 있었을까요?”
‘많을수록 더 좋다.’는 패러다임에서는 우리가 가진 시간 속에 더 많은 활동을 끼워 넣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입니까?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22개(142/170페이지)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574 | 좋은 사람에게 편지 1통씩.. | 863 | 2004.09.01 00:00 |
573 | 아~ 가을 냄새~ | 1623 | 2004.09.01 00:00 |
572 | 밝은하루 님 | 1081 | 2004.08.31 00:00 |
571 | 커피, 기억력에 장애 줄 수도 있다 -참고하세요. | 805 | 2004.08.31 00:00 |
570 | 하느님 마음, 부처님 마음. | 1054 | 2004.08.31 00:00 |
569 | 다중지능검사라 쩝~ | 774 | 2004.08.31 00:00 |
568 | 다중지능검사 한번 해보실래요? | 858 | 2004.08.30 00:00 |
>> | 스티븐 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中에서 발췌 | 811 | 2004.08.30 00:00 |
566 | 신규채용 계획에 대한 답변 | 843 | 2004.08.28 00:00 |
565 | 이상순님, 김종문님 중국어로 생일 축하~ | 1320 | 2004.08.28 00:00 |
564 | 날짜 변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736 | 2004.08.28 00:00 |
563 | 연금술사-동호회[책과 사람들] 강력 추천! | 999 | 2004.08.27 00:00 |
562 | 신규채용 계획 | 855 | 2004.08.27 00:00 |
561 | 날짜 변경!! | 745 | 2004.08.27 00:00 |
560 | 어느 운전수의 이야기 | 754 | 2004.08.27 00:00 |
559 | 온몸 마비 루게릭병 딛고 시(詩) 박사 "불치병은 없다" | 976 | 2004.08.26 00:00 |
558 | 기쁨의 옆자리 | 821 | 2004.08.26 00:00 |
557 | 그의 멘토는 아내였다. | 679 | 2004.08.26 00:00 |
556 | "정신건강 10대 수칙" 을 마음에 새기며... | 795 | 2004.08.25 00:00 |
555 | 아버지는 | 740 | 2004.08.25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