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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작성일 : 2004.08.13 00:00 조회 : 780
황당하지만...
그렇게 높은 곳에 살면 전망이 좋겠죠.

제가 남편이라면 중국집에 음식주문하겠어요.
수위실과 우리집에!
수위실에 음식 주고, 열쇠 받아서
집까지 배달시키면 배달하시는 분에게 너무 가혹한가요? ㅎㅎㅎ
그럼 끌고 다니던 강아지라도 보내서 집에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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