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은 고객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공간입니다.
하지만 비방성 글, 광고, 선거,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글은 별도 안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외박
신고
인쇄
입원한지 19일째 외박을 나왔다. 왜 입원을 했냐구? 슈~~~울 $%#@!*&%##@.
이유도 많았다. 사업에 실패해서 사기를 당해서 기타등등.
하지만 곱씹어 생각해 보면 이는한낫 핑게(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술를 마실수 밖에 없다)에 불과한 것 이라는 생각이 조금은(또 술를마실 소지가 다분이 있음)든다.
오전 책임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이 외박 나가서 어쩌고 저쩌고(술마시면 절대안됨)하면 않된다고 열변을 또하신다.
듣고있는 나는 왕짜증 우와정말 뇌리를 쥐어 뜻고싶다. 하지만 이글를 쓰고있는 지금 빙그래 웃음이 나온다. 지금껏 누구에게 그렀게 일방적으로 잔소리(군대있을때빼고)들어 본적도 없고 한편으론 나를 위한 참마음 으로 하는말씀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왕짜증" "뇌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왜 외박을 나왔냐구?
첫째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 과 불양xx때문에 생긴 하루라도 말썽을 피우지 안으면 독수리 5형제 가 지구를 지키러 오지 않는다고 믿고있는 우리 꼴통 왕자님 이 넘 보고싶어서. 오죽하면 주위에서 식생활 외에 책임 준비금(골통 사고쳤을때 합이금)은 항시 비축해 놔야 한다고 할 정도니까. 역시 부전자전.
둘째는 지붕개량이다. 왜 전속깍세 아니면 골통님을 못맡기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엇그제 봉사하시는 분들이 오셨 었는데 솜씨를 못 믿어서가 아닙니다. 제가병이죠.
저녁 식사를 하고왔다. 화심 까지안가도 맛있는 두부집이 있다고했다. 상호는 "고을 손두부" 아중리 좀더정확히 부영3차 건너편 호돌이 감자탕전문점 뒤 좀 심했나.
절대 선전 하는것이 아님. 가격은5000원 화심 보다 쬐금비샀다 하지만 돌솥밥에 나오는 얼큰한 순두부찌게 그리고 작금하여 자동차 기름값이 좀 비싸냐!
내일은 인나이 스케이트 타러가자고 지금 부터 졸라댄다. 나는 빙상 경기장 가고싶은데.............................................................................
제목이 외박 이라고 쪼끔껄쩍지근 하게 생각 하셨던분들
이유도 많았다. 사업에 실패해서 사기를 당해서 기타등등.
하지만 곱씹어 생각해 보면 이는한낫 핑게(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술를 마실수 밖에 없다)에 불과한 것 이라는 생각이 조금은(또 술를마실 소지가 다분이 있음)든다.
오전 책임 어쩌고 저쩌고 하시는 분이 외박 나가서 어쩌고 저쩌고(술마시면 절대안됨)하면 않된다고 열변을 또하신다.
듣고있는 나는 왕짜증 우와정말 뇌리를 쥐어 뜻고싶다. 하지만 이글를 쓰고있는 지금 빙그래 웃음이 나온다. 지금껏 누구에게 그렀게 일방적으로 잔소리(군대있을때빼고)들어 본적도 없고 한편으론 나를 위한 참마음 으로 하는말씀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왕짜증" "뇌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왜 외박을 나왔냐구?
첫째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 과 불양xx때문에 생긴 하루라도 말썽을 피우지 안으면 독수리 5형제 가 지구를 지키러 오지 않는다고 믿고있는 우리 꼴통 왕자님 이 넘 보고싶어서. 오죽하면 주위에서 식생활 외에 책임 준비금(골통 사고쳤을때 합이금)은 항시 비축해 놔야 한다고 할 정도니까. 역시 부전자전.
둘째는 지붕개량이다. 왜 전속깍세 아니면 골통님을 못맡기는지 아직도 미스테리다.
엇그제 봉사하시는 분들이 오셨 었는데 솜씨를 못 믿어서가 아닙니다. 제가병이죠.
저녁 식사를 하고왔다. 화심 까지안가도 맛있는 두부집이 있다고했다. 상호는 "고을 손두부" 아중리 좀더정확히 부영3차 건너편 호돌이 감자탕전문점 뒤 좀 심했나.
절대 선전 하는것이 아님. 가격은5000원 화심 보다 쬐금비샀다 하지만 돌솥밥에 나오는 얼큰한 순두부찌게 그리고 작금하여 자동차 기름값이 좀 비싸냐!
내일은 인나이 스케이트 타러가자고 지금 부터 졸라댄다. 나는 빙상 경기장 가고싶은데.............................................................................
제목이 외박 이라고 쪼끔껄쩍지근 하게 생각 하셨던분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2,822개(143/170페이지)
|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 554 | 아버지2- 아버지의 인상 | 800 | 2004.08.25 00:00 |
| 553 | 영화- "본 슈프리머시" | 841 | 2004.08.24 00:00 |
| 552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세상이 곧 경전입니다 | 841 | 2004.08.24 00:00 |
| 551 | 문제 해결을 위한 8가지 방법 | 787 | 2004.08.23 00:00 |
| 550 | 왜 눈물이 나는것일까요! | 778 | 2004.08.22 00:00 |
| 549 | 매월 18일은 "스트레스 탈출의 날" | 1019 | 2004.08.20 00:00 |
| 548 | '아름다운 세상' 직원모집 | 820 | 2004.08.20 00:00 |
| 547 | 직장인 정신질환 산재 인정 급증 | 1013 | 2004.08.19 00:00 |
| 546 | 지휘자의 꿈(지휘자: 금난새) | 896 | 2004.08.19 00:00 |
| 545 | 백두산 계곡 물에 아버지 발을 씻겨 드리며 | 851 | 2004.08.18 00:00 |
| >> | 외박 | 1003 | 2004.08.14 00:00 |
| 543 | 아름다운 세상 직원 모집 | 958 | 2004.08.13 00:00 |
| 542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781 | 2004.08.13 00:00 |
| 541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855 | 2004.08.12 00:00 |
| 540 | 다함께 차차차 | 845 | 2004.08.10 00:00 |
| 539 | 당근/달걀/커피 | 813 | 2004.08.09 00:00 |
| 538 | 웃는 얼굴에 가난없다 | 792 | 2004.08.08 00:00 |
| 537 | 당근/달걀/커피 | 881 | 2004.08.07 00:00 |
| 536 | 당근/달걀/커피 | 972 | 2004.08.06 00:00 |
| 535 | 김형섭 선생님과 연락되셨죠? | 840 | 2004.08.05 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