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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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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매사가 귀찮아지고 게을러지기 쉽상인 요즘입니다.
부디 폭염에 몸 건사 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홈지기님!
마음속 채기를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즐겁고 알찬 휴가 계획이라도 세우셨는지요?
들어올 때마다,
언제나 귀 원의 동정을 살펴본 뒤,
안부 여쭙지 못하고 황망히 글만 올리고 가는지라 늘상 송구한 마음입니다.
과히 나무라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홈지기님!
그럼, 환우들의 눈에 띄이는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이만 조용히 방문 나섭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얼마나 수고가 많으신지요?
매사가 귀찮아지고 게을러지기 쉽상인 요즘입니다.
부디 폭염에 몸 건사 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홈지기님!
마음속 채기를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즐겁고 알찬 휴가 계획이라도 세우셨는지요?
들어올 때마다,
언제나 귀 원의 동정을 살펴본 뒤,
안부 여쭙지 못하고 황망히 글만 올리고 가는지라 늘상 송구한 마음입니다.
과히 나무라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홈지기님!
그럼, 환우들의 눈에 띄이는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이만 조용히 방문 나섭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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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개(145/170페이지)
|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 >> | 홈지기님께! | 748 | 2004.07.26 00:00 |
| 513 |
이슬같은 만남
 |
731 | 2004.07.26 00:00 |
| 512 | 우리는 항상 착각하고 있다. | 808 | 2004.07.24 00:00 |
| 511 |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 723 | 2004.07.24 00:00 |
| 510 | 즐거운 주말~ 가족과 물놀이 가고 싶은 날! | 830 | 2004.07.24 00:00 |
| 509 | 안영실박사 알코올 전문교육(의미치료) 특강을 실시합니다. | 810 | 2004.07.23 00:00 |
| 508 |
안부
|
715 | 2004.07.23 00:00 |
| 507 |
대합실에서
|
1012 | 2004.07.22 00:00 |
| 506 |
지하철 탑승기
|
768 | 2004.07.21 00:00 |
| 505 | 7월 19일 '사이버 병문안'에 편지를 남기신 가족분께! | 783 | 2004.07.20 00:00 |
| 504 | '사이버 병문안'에 편지를 남기실때~ | 966 | 2004.07.20 00:00 |
| 503 | 무더운 아침을 시원하게 해준 "사랑의 부채" | 850 | 2004.07.20 00:00 |
| 502 |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 739 | 2004.07.19 00:00 |
| 501 | "전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 864 | 2004.07.19 00:00 |
| 500 |
침묵속으로의 잠수 (5)
|
789 | 2004.07.17 00:00 |
| 499 | 의족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 832 | 2004.07.16 00:00 |
| 498 | 숯불구이가 더 맛있는 이유 | 796 | 2004.07.16 00:00 |
| 497 |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 781 | 2004.07.16 00:00 |
| 496 | 아무래도 너 안되겠다 -.-; *^^* | 809 | 2004.07.16 00:00 |
| 495 | 약물의존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생 모집 | 765 | 2004.07.16 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