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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여름을 위한 '전기료' 절약하는 지혜
작성일 : 2004.06.30 00:00 조회 : 916
전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시대다. 물·공기 등과 함께 세상에 없어선 안될 '절대 원소'로 일컬어지기까지 한다. 눈에 보이지 않기에 지나치기 쉬운 전기 절약!
생활 속에서 한번 더 눈여겨 볼 '전기료 절약 지혜'에 대해 알아봅니다.
 
1.PC 사용할 땐 절전모드〓절전모드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모니터와 하드디스크가 꺼지거나 최소한의 전력소비 상태로 전환되는 기능.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 소비 전력의 45%를 절감할 수 있다. 사용법은 '시작→설정→제어판→전원옵션→최대 절전 모드 지원 체크 시작→시스템 종료→최대 절전모드→확인'을 누르면 된다.
 
2.3파장 형광등을 써라〓3파장 형광등은 일반 전구보다 2배 정도 비싸지만 전력 소모량은 일반 전구의 5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전기를 아낄 수 있다.
 
3.형광등을 자주 켰다 끄지 말자〓형광등을 켤 때 형광등 속의 안정기(일명 초크)는 2,000볼트 이상의 전압이 필요하며 이때 전기가 많이 소모된다. 이는 형광등을 25∼30분 켜놓을 때의 전력소비와 비슷하다.
 
4.오디오는 볼륨을 낮춰라〓볼륨을 작게 할수록 전력이 감소되고, 스피커가 아닌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더욱 줄어든다. 청소년들에게 인기있는 MP3플레이어의 경우 소리를 줄이면 건전지는 2배 정도 더 견딘다.
 
5.TV는 약간 어둡게 고정〓텔레비전 화면을 지나치게 밝게 하면 전력소모가 높아지고, 리모컨으로 채널을 자주 돌리면 전기 사용이 그만큼 늘어난다. 또한 벽걸이형 TV인 PDP를 사용하면 일반 프로젝션 TV보다 전기료가 2배쯤 더 나온다.
 
6.다리미와 드라이어는 짧게〓가정용 다리미와 드라이어 등은 순간전력이 1,000㎾가 넘는 '전기먹는 벌레'다. 따라서 한번 사용하면 짧게 집중적으로 끝내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코드를 뽑아둔다.
 
7.전기밥솥은 따뜻한 물로〓전기밥솥에 밥을 할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찬물로 할 때보다 전기를 3분의 1 정도 절약할 수 있다.

8.비데 사용할 땐 세정작업만〓최근 비데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세정과 직접적인 관련없는 온수기능과 건조기능, 시트열선 기능은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한다. 특히 온수기능은 순간적으로 물을 데우는 데 많은 전력이 소비된다.
 
9.냉장고 내부 온도를 계절에 따라 조절〓내부 온도를 1도 낮추는 데 7%의 전력이 더 소요된다. 냉장고의 적정 냉장온도는 여름철에는 5∼6도, 봄·가을에는 3∼4도, 겨울철에는 1∼2도다.
 
10.코드를 뽑아놓는다〓전원 스위치를 켜놓기만 해도 13∼20W의 전기가 소비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코드도 뽑아두는 게 좋다. 그러면 전기누전재해도 방지할 수 있다.

간단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방법을 실천해서 전기료를 줄이는 알뜰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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