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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의 연수를 마치고 떠나신 연변간호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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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회정신병원 간호사님들께서 아침 일찍 공항으로 떠나셨습니다.
어제 아침 직원 조회에서는 3개월간의 연수를 마무리하는 기념패 전달식이 있었구요.
그동안 수고하신 3분께 직원 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보내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두눈 가득 눈물이 고여 계시던 간호사님들의 모습에 직원들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연변에서 오신 간호사님 3분과 함께 했던 3개월간의 교류는, 국경을 넘어 연변과 마음사랑병원 직원들 사이에 깊은 신뢰와 이해를 심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선관계와 의학적 교류가 동시에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중국 연수차 6분의 본원 직원이 같은 비행기로 중국 연변을 향해 떠나셨습니다.
어제 아침 직원 조회에서는 3개월간의 연수를 마무리하는 기념패 전달식이 있었구요.
그동안 수고하신 3분께 직원 모두가 뜨거운 박수를 보내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두눈 가득 눈물이 고여 계시던 간호사님들의 모습에 직원들 역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연변에서 오신 간호사님 3분과 함께 했던 3개월간의 교류는, 국경을 넘어 연변과 마음사랑병원 직원들 사이에 깊은 신뢰와 이해를 심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친선관계와 의학적 교류가 동시에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중국 연수차 6분의 본원 직원이 같은 비행기로 중국 연변을 향해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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