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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사회 정신병원 연수기'를 보고
직원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중국의 변두리에 위치한 연변사회정신병원의 역사가 48년이라니 정말 놀랍군요.
노년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 병원을 여는 점도 중국을 새롭게 보게 하는군요.
특히, "조선족은 정신질환이 왜 이리도 많느냐?"는 중국인의 질문에 "우리 조선족은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머리가 좋고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민족이라서 그렇다"는 분원 원장님의 답변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국의 변두리에 위치한 연변사회정신병원의 역사가 48년이라니 정말 놀랍군요.
노년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 병원을 여는 점도 중국을 새롭게 보게 하는군요.
특히, "조선족은 정신질환이 왜 이리도 많느냐?"는 중국인의 질문에 "우리 조선족은 생각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머리가 좋고 생각을 많이 하고 사는 민족이라서 그렇다"는 분원 원장님의 답변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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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 사회 정신병원 연수기'를 보고 | 816 | 2004.06.25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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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연변 사회 정신병원 연수기 | 802 | 2004.06.24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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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비처럼 음악처럼/김범수 | 777 | 2004.06.17 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