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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환우 노래자랑 대회
작성일 : 2004.06.25 00:00 조회 : 889
6월 24일 오후 2시! 환우 노래자랑 대회!

그 뜨거웠던 문화센터의 열기를 느끼셨습니까?
각 병동에서 출전한 15개팀의 박빙의 노래승부가 흥미진진 했답니다!
김미라, 이은주 간호사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날 노래자랑에서
나눔병동의 화려한 의상과 노래솜씨로 '서울의 밤'을 부른 유0정님이
<대상>을 차지 하셨습니다.
이어 <가창상>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팝송을 선보인 재활병동의
우0승님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그린병동의 직원과 환우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두개의 작은별'은
뛰어난 화음을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오늘 열린 노래자랑 대회는 환우들과 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간호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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