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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살아가는 지혜
나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적은 것으로 출발해서
놀랍도록 창조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해야 할 일을
자진해서 찾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은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기술은
결코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주 능란한 솜씨를 필요로 한다.
적은 것으로 살아가는 기술은
살아가는 방법, 곧 지혜를 의미한다.
내가 부러워하는 행복이란
안락함이나 성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박한 기쁨을 맛보고,
그런 기쁨들과 조화를 이루는 능력,
그리고 그런 기쁨을 자주 만들어내는
능력에서 오는 것이다.
피에르 쌍소의《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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