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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지켜도 살은 빠진다.
작성일 : 2004.05.18 00:00 조회 : 891
살빼기 전문가들과 감량에 성공한 경험자들은 한결같이 생활습관의 변화를 강조한다 스포츠센타에 나가서 몇 시간 운동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 늘어지는 습성은 오히려 살을 찌우는 실패를 초래한다는 것. 그들이 권장하는 아래 몇 가지 사항을 습관화해 보자

1.일어나자마자 동네 한바퀴(산보하듯이)걷기 우선 잠에서 깨면 집 앞을 산보하듯이 가볍게 걷는다. 운동 이라기보다 가벼운 체조를 한다는 느낌으로 10분만 산책한다

2.아침 설거지 때 뒤꿈치 들기(10분~20분 지속) 주부는 설거지를 할때 10~20분 동안ㄱ다리를 어깨 넙이 만큼 벌리고 뒤꿈치를 들고 한다 계속 꾸준히 실시하면 발목과 엉덩이를 가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3.오후 2~3시 졸릴 시간 마당에서 줄넘기 1000회 시간을 내서 줄넘기를 30분씩 한다 처음에는 서서히 1000회 가량 한뒤 차차 2,000회로 회수를 늘린다 중간에 쉬었다가 다시하는 방식은 체지방 분해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속도가 느리더라도 계속 쉬지 않고 하는게 좋다

4.전철이나 뻐스 타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들고 왼쪽다리 까치발로 서기 (번갈아 실시)출근길 또는 외출 시 전철이나 뻐스에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들고 왼쪽 다리는 까치발로 서 있는 것을 반복한다 종아리의 모양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고 가능하면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속보로 걷는다

5.저녁 산보시 20분 가벼운 조깅 저녁 시간 동네에서 조깅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1분 정도 달릭 2분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 점차 걷는 시간을줄여가면서 20분 정도를 께속 달릴 수 있는정도까지 진행한다

30세 미만은 하루에 30분 정도의 시간에 3.2km정도 뛰고 30~40대는 하루에 3.2km를 35~40분에 걸쳐 뛴뒤 12주후 4.8km로 늘린다

6.장보러 슈퍼 나갈 때 속보로 걷기

7.틈만 나면 살 주무르고 꼬집고 때리기 틈만 나면 살을 주무르고 꼬집고 때리는 방법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옆구리 군살을 빼려면 두엄지손가락으로 양쪽 골반의 윗부분을 강하게 눌러준 뒤 문지르듯이손가락으로 비벼야한다

8.술자리 기피 기름진 안주는 자살행위 비만의 최대 적은 역시 술자리 높은 칼로리를 제공하며 허기를 강하게 자극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다 특히 술과 함께 먹는 안주류는 기름기가 많고 입맛을 자극 해서 더욱 살찌게한다

9.저녁때 TV보면서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저녁에 TV를 보면서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 등을 반복해 보자 처음에는 힘들어도 습관이 되면 횟수도 늘려 갈 수 있다

10.저녁 6시 이후 일체 간식 불가 아침 식사는 공북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하며 과식은 절대 금물 식사량은 무조건 줄이는 것보다 가능하면 여려번으로 나눠섭취하는 게 좋다 밤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게 좋으므로 저녁식사를 오후6시 이전에 하는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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