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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라는 정원에서 마음을 가꾸어 가는 사람들
작성일 : 2004.04.03 00:00 조회 : 960
축하! 축하! 할일이죠~ 담주에도 행사가 있을 예정이랍니다.

함께 기뻐할 일이 있다는 건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일입니다.

좋은 일들만 생각하는데 속상할 겨를이 있을까요?

마음사랑병원의 경사에 노인사랑건강센터 직원들도 함께 기뻐해 주셨고,

몸은 이곳에 없지만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죠!

환우분들도 내일마냥 기뻐하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껴봅니다.

묵묵히 자기 일이라며 자원봉사, 후원에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은 우리 병원의 소중하고 커다란 힘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밝은 미소와 자신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자기 개발에도 적극적이지만

상대에 대한 관심을 잊지 않는 여러 직원들과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

운영방침이 어우러져 이러한 결과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닮고 싶은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모인 곳!

마음을 함께 나누는 곳이기에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라고나 할까요?

견학차 병원을 들어서며 뜻하지 않은 환영글귀에 감동했다던 모병원직원의

이야기가 새삼 떠오르는 것은 이 아이디어를 제안 하셨던 행정부원장님처럼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들에게 자극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 때문일까?

처음 마음을 잊지 않고 나 자신부터 마음을 가꾸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는지

한번 더 돌아 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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