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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다시 한 번...
작성일 : 2004.03.05 00:00 조회 : 912
미국의 철강와 카네기가 일류 학교를 졸업하고, 탁월한 재능을 가진 명문가 출신의 한 젊은이를 친구 사업가에게 소개해 주었다.
그런데 친구는 몇 달 후 그 젊은이를 해고하면서 카네기에게 충고했다.
"그 젊은이의 객관적인 조건은 완벽했지만, 아주 나쁜 결격 사유가 있다네. 바로 무엇이든지 일단 나쁘게 생각하는 습관이라네. 그런 사람은 어떤 회사에도 적응을 하지 못할 걸세. 이 회사는 자신에게 안 맞아서, 저 회사는 비전이 없어서 등의 핑계를 대면서 말이야. 다음부터 나에게 사람을 소개하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사양하겠네. 산타클로스를 믿는 사람을 부탁하네."

각 조직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회사를 보면 그 안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많다. 사장과 임원들도 항상 즐겁게 일한다.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자기뿐 아니가 조직원 모두를 지치게 하여 결국 회사를 어렵게 한다.

어차피 시간은 흘러갑니다.
주위의 모든 환경은 그대로 있습니다.
나는 혼자지만 주위는 너무 많습니다.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내가 조금 양보하고 참는게 훨씬 낫겠지요.
재밌게 일합시다.
아니, 재밌게 놉시다.
일은 놀이입니다. 적어도 내게 있어서 일은 놀이여야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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