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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해 주는 것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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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는 사이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서로 믿지 못합니다 서로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싸우게 됩니다
나중엔 말도 안 합니다
말도 안 하니 서로가 더 미워죽겠습니다
스트레스가 팍팍 쌓입니다
짜증이 막 납니다
그러나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희들만 아니면 벌써 집 나갔다."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참고 사는거다."
그러면서도 쌓이는 화르 이기지 못해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물론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 맞아?"
아이들은 자기들때문에 부모가 싸우것 같아 더 불안해집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그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장난감도 사주고
아이들이 아무거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펴 줍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이상해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주는 것이 맞아요?
서로 믿지 못합니다 서로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거의 매일 싸우게 됩니다
나중엔 말도 안 합니다
말도 안 하니 서로가 더 미워죽겠습니다
스트레스가 팍팍 쌓입니다
짜증이 막 납니다
그러나 헤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너희들만 아니면 벌써 집 나갔다."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참고 사는거다."
그러면서도 쌓이는 화르 이기지 못해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합니다
물론 자기도 모르게 그런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 맞아?"
아이들은 자기들때문에 부모가 싸우것 같아 더 불안해집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그런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장난감도 사주고
아이들이 아무거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펴 줍니다
아이들은 점점 더 이상해집니다
아이들을 위해주는 것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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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조회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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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말 위해 주는 것 맞아요? | 1089 | 2004.03.05 00:00 |
| 251 | 비전을 다시 한 번... | 912 | 2004.03.05 00:00 |
| 250 | 사이버 병문안에 대하여 | 817 | 2004.03.04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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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 답변은 메일로 드렸습니다 | 1536 | 2004.02.21 0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