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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들 하십니까? 홈페이지가 있었다는 사실이 갑자기 기억이 나서 검색해보니 나타나는 군요. 저를 기억이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알 분은 아실것으로 생각 됩니다.
헤헤. 여러 글들을 읽다보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경기도 파주에다가 조그만한 의원을 개업해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사랑병원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쫙~ 지나가는 군요. 가끔 소식은 들어서 그만 둔사람도 있고, 새로운 좋으신 분들도 입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참 김부장님 글에 회식때 노래방 얘기하니까 나도 무척 그 시절이 그립군요. 누구 누구가 보고 싶다고 쓰면 이름 빠지신 분들이 삐지고 서운해 하니까 이름을 안적을 께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허시고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또 시간되면 게시판에 들를 께요...
헤헤. 여러 글들을 읽다보니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경기도 파주에다가 조그만한 의원을 개업해서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마음사랑병원에서 지냈던 시간들이 영화의 필름처럼 쫙~ 지나가는 군요. 가끔 소식은 들어서 그만 둔사람도 있고, 새로운 좋으신 분들도 입사했다고 들었습니다. 참 김부장님 글에 회식때 노래방 얘기하니까 나도 무척 그 시절이 그립군요. 누구 누구가 보고 싶다고 쓰면 이름 빠지신 분들이 삐지고 서운해 하니까 이름을 안적을 께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허시고 잘들 지내시기 바랍니다. 또 시간되면 게시판에 들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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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역시 오코디님입니다 | 928 | 2003.12.18 00:00 |
176 | 역시 오코디님입니다 | 1234 | 2003.12.18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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