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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기 좋으네요...^^
작성일 : 2003.09.06 00:00 조회 : 1228
저는 마음사랑병원에 한가족이 되고자....

이력서를 제출하고 다음주에 있을 결전의날(면접)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신질환자에 관해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거 같아서 홈피를 방문했다가....

너무나 보기 좋아서요.... 마냥 칭찬만 해드리고 싶네요.

어쩜 모두가 한 가족같으신지....

병원식구들 서로서로가 아껴주구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나 예뻐보입니다.

(저두 그틈에 꼭 끼구 싶은데, 가만 보고만 있기엔 넘 질투가 납니당.......^^)

마음을 치료해주시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얼굴을 보지 않아도 푸근함과 따뜻함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아참, 그 언니도 칭찬 꼭 해드리고 싶어요.

이력서 제출하러 간날 입니다.

정신질환에 관한 선입견 때문인지 병원입구에서 환자들과 시선이 마주치는데 조금은

긴장되더라구여..... 또, 양말을 손에 끼구 서있는 환자도 그렇구......

그런데 종종걸음을 한 간호사언니(잘은 모르겠지만요)가 방긋 웃어주면 인사를 건네주

는 것이였습니다. 그 미소에 마음이 한꺼번에 편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런 작은노력들이 병원을 푸근하게 만드는거 같네요...

마음사랑병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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